[KNS뉴스통신=권대환 기자] 성동구(구청장 정원오)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를 키우고자 오는 12일까지 ‘4차 산업혁명 청소년 연구 동아리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.
관내 초·중·고등학생 72명이 대상이다. 드론 8개, 사물인터넷(IOT) 2개, 3D 프린터 1개 등 8개 분야에서 5명 이상으로 12개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.
각 동아리에 전문 강사도 1명씩 배치한다. 동아리 활동은 지난해 10월 전국 처음으로 문 연 행당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에서 이뤄진다.
참여 신청은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홈페이지(http://sdfic.co.kr)에서 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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